소소한 주말여행

경북문경 쌍용계곡 주말드라이브

강마애 2017. 5. 2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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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계곡가는길이 드라이브 코스라 차를 돌려 달려가보았습니다.

 

날이 7월의 초여름 더위라 벌써 사람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고기굽고하는데 음식물쓰레기는 제발 가지고 가시길 맘속으로 빌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피서철에 이용하기때문에 인상 찌푸리는 일없게 기본 도덕적 관념은 갖고 살아야 되지 않나싶네요

 

 

 

누군가 5월은 21살의 나이와 같다고 했습니다. 푸르름과 청춘,꾸미지 않아도 최고로 아름다운 시기!!

 

그렇습니다.파릇파릇 생명이 다시 피어나고 곧 여름이오면 여기저기서 풀벌레 소리가 울려 퍼지겠죠

 

 

 

여름휴가때 보통 7월달부터 도로 한쪽은 차들로 주차되어 맞은편에 차가오면 몹시 불편합니다.

 

지차체에서 주차장을 따로 더 많이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깍아지는 절경이 몹시 우와했습니다.

 

 

 


도로변에 화장실이 보입니다.

 

아직 퍼세식이여서 망설여지는군요

 

상주방향으로 좀더 올라가면 쌍용계곡이 계속 이어져있는데

 

이곳에는 가게와 펜션,그리고 수세식 공중화장실이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계곡에 물이 별로 없습니다.

 

여름 장마가 시작되야 물놀이좀 할수 있을것같네요

 

지금의 물깊이정도면 아이들까지는 놀만하겠더군요

 

 

함창방향으로 내려오다가 발견한 작은 분교

 

아름하게 아름다운 학교였습니다.

 

빽빽한 나무들안에서 자리잡은듯한 학교가 정겨워 보이기 까지 합니다. 

 

 

 

 

 

 

여름휴가때 친구들과 물놀이하고 이곳에서 족구한판 계획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