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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생활

외제차와의 경쟁을 고려한 LF쏘나타 카달로그 초고장력 강판이 51%로 확대적용되어 차체강성이 높아졌고 차체주요 부위에 듀얼 멤버형 보강구조를 적용하여 차체 연결부의 강성이 높아졌습니다.    말많고 탈많은 디젤모델의 7단 DCT미션  중고차 가격이 잘떨어지지 않는 LF쏘나타 잔고장없이 넓고 안전하게 탈수있는차입니다.우수한 밸런스의 기본기가 탄탄한 차로 지금도 인기가 좋습니다. 외제차 타다가 LF쏘나타 뒷자리 보면 엄청 광활하게 넓은걸 보게됩니다.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지금도 인기짱인 LF쏘나타 더보기
2006 뉴 투스카니 카달로그 2006 뉴 투스카니 카달로그 유저의 말을 인용하면 뉴투스카니를 타면서 느끼는 장점은 년식 대비 훌륭한 디자인이라 생각하고.. 멀티링크 서스펜션이라 약간의 작업만 거치면 훌륭한 핸들링과 재밌는 스포츠 드라이빙이 가능합니다. 투스카니 엘리사 순정 쇼바 + 엘리사 스테빌 + 고성능 타이어만 장착하셔도 정말 재밌게 탈 수 있습니다!! +GT 사운드팩 이상 옵션에 들어가는 순정 JBL 오디오도 은근 좋습니다. 더보기
현대 다이너스티 2004카달로그 현대 다이너스티 2004카달로그 뉴그랜져의 상위모델 다이너스티는 뉴그랜져에다가 앞뒤 모습만 살짝 바꿔놓은 모델입니다. 실내의 거의 똑같구요 헤드램프와 리어콤비램프가 고급스럽게 변했습니다. 실제로 뉴그랜져를 다이너스티로 튜닝하는 차들도 많았습니다. 다이너스티가 주는 의미는 많았습니다. 고급위에 더 고급이 있다는걸 알려준모델이구 이모델 단종후 에쿠스가 그 후속역활을 한 계기가되었죠 디자인에서 고급스러움을 강조해 진짜 사장님들만 타고 다닌차 지금은 어린20대들도 벤츠타고 다니거나 그랜져 타고 다니는것보면 예전부터 내려오던 자동차 급이 신분이었던 시절이 사라져 가는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현상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사람들의 성향이 많이 바뀌었다고 할수있습니다. 더보기
현대 에쿠스(각쿠스) 2004 카달로그 현대 에쿠스(각쿠스) 2004 카달로그 각쿠스는 미쓰비시의 프라우디아의 디자인을 채택하여 탄생된 기함이다. 데보네어 (그랜져)는 현대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으나 에쿠스는 양사의 디자인 경합에서 미쓰비시의 크고 웅장한 디자인이 채택되었죠 처음 출시되었을때 엄청난 크기의 헤드라이트와 길다란 LED깜박이는 충격이었죠 ^^ 한때 에쿠스 LED깜박이 DIY하는 진풍경도 있었죠 대형차다운 풍모를 지닌 각쿠스 투박하지만 대형차의 풍미를 알게해준 차입니다. 지금의 제네시스EQ900는 순수 현대의 디자인과 기술로 만들어진 자동차입니다. 더보기
현대정공 갤로퍼 카달로그 현대정공 갤로퍼 카달로그 갤로퍼는 일본의 미쓰비시 파제로를 그대로 가져온 모델입니다. 그당시 쌍용의 코란도와 코란도페미리, 아시아자동차의 록스타가 있었지만 갤로퍼 데뷔후 평정되었습니다. 특유의 강인한 모습과 잔고장없이 안정적인 성능으로인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세부모델도 엄청많아 밴,5인승숏바디,7인승,9인승 등 노말엔진과 터보엔진 그리고 터보 인터쿨러엔진 V6가솔린 엔진까지 라인업이 다양했죠 현재 리스토어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초기형 갤로퍼입니다. 저도 젊은시절 바로 밑의 모델을 탔습니다. 운전석 의자가 무슨 물침대 같이 출렁이고 앞창문 시야로 보이는 본네트가 무슨 탱크를 몰고있는듯 했었죠 ㅎㅎ 내구성도 좋아서 비포장길을 막 끌고다녀도 잔고장 없이 다녔습니다. 강가 모래사장에서 사륜 로우기어.. 더보기
2005 현대 싼타페(구형)카달로그 2005 현대 싼타페(구형)카달로그 초기형 싼타페 입니다. 우락부락한 스타일의 도심형 SUV의 시초라고 할수 있습니다. 싼타페가 나오기전 까지 모델은 대부분 프레임바디의 SUV였으나 싼타페는 모노코크와 프레임의 장점을 더한 빌트인프레임 SUV입니다. 황금모래색 싼타페가 인기가 많았었죠^^ 실내는 EF쏘나타를 베이스로해서 상당히 넓고 젊은감각의 느낌이었습니다. 지금도 초기형 싼타페는 중고시장에서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내구성도 좋습니다. 빌트인프레임방식의 SUV는 현재 코란도C가 있습니다. 나머지 SUV들은 승용과 같은 모노코크 방식의 SUV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우물정자프레임을 적용하여 사고시 엔진부위까지 밀리지 않은 형태였는데 지금은 H빔형태로 바뀌여서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실제 프레임 .. 더보기
현대 밀리언셀러 싼타페CM 카달로그 싼타페CM 카달로그 구형 초창기 싼타페가 우락부락한 근육형의 디자인에 반해 뉴싼타페CM은 조금은 단정하면서 깔끔한 스타일로 태어났습니다. 특히나 듀얼머플러는 스포티함을 나타내는 디자인의 한요소였습니다. 싼타페는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모델입니다. 넓은 공간과 탁터인 시야감,부드러운 엔진에 파워까지 겸해 가족용 페밀리카로 손색이 없습니다. 2009년 7월에는 "더스타일"이라는 서브네임으로 판매되어 2012년 4월 중순까지 년수로 약 7년간 판매 후 단종됩니다. 디젤의 가장큰 단점은 시간이 지남에 따른 소음진동의 증가겠죠^^ 인젝션과 엔진및 미션 마운트를 교환하시면 초기 품질만큼이나 조용하게 되돌아옵니다. 더보기
지엠 윈스톰 카달로그 지엠 윈스톰 카달로그 사골로 불리웠던 윈스톰입니다. 윈스톰 유저들은 지엠이 참 고와웠을겁니다. 오랬동안 출시한 윈스톰!! 싼타페와 경쟁을하며 우수한 주행감각으로 평판이 좋았습니다. 또한 지엠하면 차체강성이 좋은데 윈스톰부터 강성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이후에 나온 라세티프리미어는 강성좋기로 소문이자자한 모델이었죠 질리지않은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윈스톰 현재나온 모델과 비교해도 그닥 뒤쳐지는 느낌이 없는듯합니다. 더보기
기아 2005 쏘렌토(프레임바디)카달로그 기아 2005 쏘렌토(프레임바디)카달로그 기아 쏘렌토는 원조스포티지의 후속모델이었으나 한단계 높은 모델로 출시하였습니다. 스포티지와 같은 프레임바디를 적용하여 뒤틀림강성을 확보하고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도록 하였습니다. 극단적인 오버행을 보면 스포티지와 같은걸 알수있습니다. 오버행이 짭은 접근각이 유리하며 스포티하게 보입니다. 갤로퍼의 엔진을 개량한 CRDI엔진은 뛰어난 힘으로 저속에서 고속까지 뛰어난 파워를 자랑합니다. 디자인은 그당시 상당히 예쁜축에 속했습니다. 현대의 구싼타페와 쌍용의 렉스턴보다 디자인적으로 더 앞선 모델같았습니다. ATT모델과 파트타임4WD 를 선택할수있었습니다. ATT모델은 긴급한 상황에 대처할수있어 좋은 선택이고 파트타임4륜은 험로주파와 견인에 우위를 두고 있습니다. 더보기
기아자동차 프레임바디 SUV 모하비 2008 카달로그 기아자동차 프레임바디 SUV 모하비 우리나라의 프레임바디(강철골격)SUV의 대형급 모델인 모하비입니다. 최근의 트렌드가 모노코크인 SUV가 대세인 가운데 유일한 프레임SUV입니다. 물론 쌍용의 렉스턴이나 코란도스포츠가 있지만 체급에서 우위를 보이는 모델입니다. 모하비의 v6 3.0디젤엔진은 250마력에 55토크를 뿜어냅니다. 디젤은 토크빨이라고 합니다. 55토크면 엄청난 힘이죠 버스정도는 가볍게 견인할수 있을겁니다. 어제도 경부고속도로에서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있었죠 대형버스가 졸음 운전으로 승용차를 처참하게 구겨버려 사망자가 발생한 사고를 접했습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 대형SUV면 살수 있었다. 또는 외제차면 살수 있었다. 갑을반론이 많은데요 제생각은 그정도 속도로 밀어부치는 버스에게 살아남을 차는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