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치선착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영 가오치선착장에서 사량도방문 통영 가오치선착장에서 사량도방문 가오치선착장(사량도여객터미널) 통영에서도 외길로 구불구불한 길을따라 네비가 안내해주는 길을 따라갔다. 2007년도에 처음 방문했을때와 확연히 달라진 여객터미널이었다. 예전에는 낙후된 시설이었는데 현대식으로 꾸며져 당혹스러웠다. 그전의 가오치선착장...후졌지만 더 그리운것은 무슨이유일까? 배를 기다리며 나무그늘아래서 잠시 정취에 빠져본다. 피서철이 아니라 사람이 띄엄띄엄보인다. 드디어 도착한 사량호!! 사량도는 상도와 하도로 되어있다. 대부분상도에서 많이 내린다. 지금은 상도와 하도를 이어주는 다리가 있다고 하니 새삼 놀랍다. 시원한 바다바람맞으며 또다른 설레임으로 그곳으로 가본다. 약9년이 지난 사량도의 모습이 무척이나 궁금하다. 아직 사량해수욕장이 있는지....도로에 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