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 문화재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북제천의 청풍 문화재마을 작년 가을에 가보았는데 이제야 포스팅합니다. 충북제천의 청풍 문화재마을!! 충주댐 건설로 청풍면 후산리와 황석리,수산면 곡리에 있던 마을이 물에 수몰지역의 문화재를 고스란히 옮겨 복원하였다. 내륙의 바다라고 불리우는 충주호 정말이지 엄청 큰 호수다 자연과 어울려져 관광객들또한 많다. 필자는 가을에 가서 정취를 느낄수 있었다. 물론 봄여름가을겨울 모두 나름 계절을 뚜렷이 느낄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작년 겨울에도 온적이 있는데 그땐 갑자기 폭설이 내려 장관을 연출했다. 물론 미끄러워서 설설 기어갔지만 다행히 사고없이 복귀할수 있어서 기억에 남는다. 남부지방에는 눈 구경하기 힘든데 충북쪽으로만 와도 눈 구경 실컷 할수있을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