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우연치않게 청계천에 가보았습니다.
우선 느낀건 생각보다 물이 깨끗한것같고 물고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무슨 양식장 같이 많더군요 어른 팔뚝만한 잉어도 많이보이고 큰 메기도 있고 모래무지,피리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날이 더워서 다리밑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더군요 고기들도 사람이 먹던 과자같을걸 던져주니
시커멓게 달려 들더군요
서로 얻어 먹을려고 물위에 튀오르고 날립니다.
수초같은것도 없는데 고기들이 이렇게나 다양하고 많이 사는건 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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